식도락여행

인천의 참맛

한자리에

다모였다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산해진미들

01 / 감각이 뚝뚝 흐르는 빈티지 가구 세상

해물탕거리

1. 부평 해물탕 거리

꽃게, 낙지, 새우, 조개 등 싱싱한 해산물과 갖은 양념을 듬뿍 넣어 보글보글 끓인 해물탕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의 대명사로,잔칫상의 메인 요리이자 영양만점의 술안주로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

한 곳도 아니고 무려 10여 개의 해물탕 맛집들이 한 곳에 모인 골목이 있으니, 바로 부평5동의 해물탕 거리다.

30~40년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집이 점차 늘어 10여개가 성업하면서 하나의 거리를 형성했으며,1990년대 후반 거리 특화를 위해 ‘해물탕 거리’로 지정되었다.

인근 소래포구와 바다에서 갓 잡아 올려 어시장으로 직행한 싱싱한 해산물에 신선한 채소, 각 집마다 자체 개발한 비장의 육수가 더해지면 그야말로 명불허전 깊고 진한 해물탕을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부평역 6, 7번 출구 >> 부평역에서 15분 소요

02 / 생기 넘치는 문화가 숨 쉬는 곳

부평 문화의 거리

2. 부평 문화의 거리

서울에 명동과 강남이 있다면 인천에는 바로 이곳이 있다!

부평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이자 부평의 1번가인 이곳, 부평 문화의 거리이다.

문화의 거리는 명실상부 부평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부평 문화의 거리가 다른 곳과 가장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지역 주민이 공공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공원에 있는 분수, 공연무대, 벤치, 자전거 설치대 등 작은 시설물 하나까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을 정도로 부평 시민과 상인들의 주인의식은 무척 높으며, 2008년 문화관광부에서 ‘일상장소 문화공간상’을 받기도 했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쇼핑과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 덕분에 관람객들은 한층 여유롭고 안전하게 문화의 거리를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부평역 21번 출구 >> 부평역에서 12분 소요

03 / 인천에서 가장 뜨거운 젊음의 거리

짜장면 박물관

3. 부평 테마의 거리

서울에 홍대와 이태원이 있다면 인천에는 ‘부평 테마의 거리’가 있다!

문화의 거리와 얼굴을 마주한 부평 테마의 거리는 이국적인 맛집과 분위기 좋은 술집이 즐비한 지역이다.

낮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쇼핑과 문화를 즐긴 뒤 밤에는 테마의 거리로 건너와 식도락과 유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테마의 거리는 인천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며, 인천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들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부평역에서 시장로터리로 어지는 부평의 또 다른 1번가 테마의 거리에는 컨셉도 개성도 저마다 다른 맛집과 술집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어서 어떤 종류의 식도락 여행도 가능하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퓨전음식, 전통술집, 고깃집, 선술집, 호프집, 포장마차 등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테마의 거리에서라면 전 세계의 산해진미들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부평역 21 출구 >> 부평역에서 10분 소요